장마철 컨디션 조절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6월 말을 기준으로 하여 7월 중순까지 장마가 이어지는 시기입니다. 특히 장마철엔 기압이 낮고 일정한 일광이 되지 않아 컨디션이 낮아지고 기분이 다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마철에 특히 컨디션을 잘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장마철 컨디션 조절하는 방법과 주의할 점 그리고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을 통하여 컨디션을 좋게 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장마철 컨디션 조절하는 방법
장마철엔 기압과 날씨 등의 이유로 인하여 신체에 많은 스트레스가 누적 되는 시기 입니다. 그런 스트레스의 요인은 어떤 것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장마철 스트레스 요인
날씨와 기압
우리 신경에는 활동을 조절하는 교감 신경과 휴식을 조절하는 부교감신경으로 나뉩니다. 이 두개의 신경이 균형일 이룰 때 스트레스가 줄어들게 되는데요. 하지만 장마철 기압으 변화와 날씨의 변화로 인하여 우리의 교감신경을 반응하게 됩니다. 장마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교감 신경에 자극을 받기 때문에 몸이 지속적으로 긴장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에너지가 소비되고 피곤한 상태가 유지되어 피로감으 느끼게 됩니다.
습도
우리가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습도는 약 40~60% 사이입니다. 하지만 장마철의 경우 습도가 70% 이상을 기록하는 등 매우 불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로인하여 수분배출이 원활하지 못하여 체내에 있는 노폐물이 쌓이게 되어 두통이 생기거나 어깨가 결리는 등의 신체적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수면부족
위에서 이야기 한것과 같이 장마철엔 교감 신경이 더 많이 자극 받기 때문에 휴식을 조절하는 부교감 신경이 부족하게 됩니다. 그로 인하여 수면이 부족하고 잠을 잘 오지 않거나 쉽게 잠에서 깨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피로가 풀리지 않아 일과 시간에 집중력 또한 저하됩니다.
일조량 부족
장마로 인하 비구름이 지속되면 일조량이 매우 부족합니다. 우리 인체는 적당한 일조량을 받을 때 기분도 좋아지고 컨디션도 좋아 집니다. 특히 햇빛을 받을 때 분비되는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고 그 호르몬은 밥이 되면 멜라토닌으로 변화하여 잠을 자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비구름으로 인하여 햇볕이 찌지 않으면 세로토닌을 만들수 없고 결과적으로 멜라토닌이 부족하여 불면증과 함께 우울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마철 갑자기 날이 개인다면 잠깐 동안 햇볕을 쬐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철 컨디션 향상에 도움되는 생활 습관
장마철의 경우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컨디션이 나빠지기 때문에 컨디션에 향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을 통하여 컨디션을 관리하고 건강을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침형 인간
장마철 날씨의 원인과 실내에서 에어컨을 많이 맞거나 일이나 학업의 이유로 밤낮을 바뀌서 생활하는 경우 자율 신경계의 균형이 무너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고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서 티니바 스마트폰을 시청하고 간단한 아침식사를 함녀서 교감 신경을 깨워 생활 리듬을 균형감 있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환경
흐린날이 계속되는 경우 일조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울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럴 때일 수록 실내는 밝게 유지하기 위하여 낮에는 커튼을 열고 실내를 환하에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전 반신욕
잠자기 2시간 전의 반신욕은 우리의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여 줍니다. 약 38~40도 사이의 따뜻한 물로 20분 정도 반신욕을 하면 몸의 경직된 근육과 긴장감이 풀리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됩니다. 그로 인하여 잠에 더 쉽게 들 수 있습니다.
습도 관리
습도는 우리 건강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관절염의 경우 습도가 높아질 수록 증상이 심화되는 경우가 있고 실내의 경우 곰팡이나 박테리아 번식이 활발 해 지기 때문에 더욱 주의하여야 합니다. 실내 제습을 위하여 제습기나 에어컨을 가동하여 습도를 낮춰주고 그렇지 못한 경우 선풍기나 서큐레이터를 창가 쪽을 향하게 하여 실내 습도를 밖으로 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습기 제거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 입니다.
식사
장마철 컨디션이 나빠질 때는 식사를 통하여 영양분과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을 꾸준하게 먹음으로서 신체의 리듬을 원활하게 하고 식욕부진과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고 불면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욕부진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
비타민 B1 : 현미, 돼지고기, 콩(콩 제품), 계란, 우유 등
알리신 : 양파, 파, 딸기, 마늘 등
구연산 : 매실, 식초, 감귤, 키위 딸기 등
불면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음식
칼륨 : 바나나, 옥수수, 아보카도, 고구마, 콩 등
단백질 : 고기, 생선, 계란, 콩, 유제품 등
마무리 글
장마 시기에는 이유 없이 피곤하고 체력이 떨어지는 등 신체의 변화를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건강에 신경 쓰도록 해야합니다. 특히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서 이런 변화들을 더욱 강하게 느끼기 때문에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균형 있는 식습관으로 건강을 채기도록 해야겠습니다. 건강 뿐만 아니라 보행시 혹은 운전시에도 각별하게 주의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장마철을 보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