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 시즌 대한민국 V리그에서 뛰게 된 크로아티아 배구 선수 바르바라 자비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바르바라 자비치 (Barbara Dapic)
바르바라 자비치는 1993년 3월 11일 생으로 만 29세입니다. 크로아티아에서 태어난 크로아티아 국적으로 키 193CM에 몸무게는 70KG입니다. 오른손 잡이에 포지션은 아포짓입니다. 블로킹 높이 298cm, 스파이크 타점 305cm 입니다. 바르바라 자비치 선수는 Nikolina, Anamarija, Ivan이라는 세명의 형제가 있습니다.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의 선수 입니다.
바르바자 자비치 선수는 다양한 국가에서 선수생활을 하였습니다. 크로아티아, 미국, 벨기에, 이탈리아, 독일, 헝가리, 스위스, 체코에서 선수생활을 하였습니다. 첫 프로 생활은 크로아티아의 OK Brda에 시작 후 이후 미국의 아칸소 대학에 입학하여 미국 여자 배구 리그인 NCAA 리그에서 활약하였고 졸업 후 다시 유럽 무대로 돌아왔습니다. 바르바자 자비치 선수의 마지막 팀은 2023-2024 시즌 스위스의 VC Kanti Schaffhausen 팀입니다.
바르바라 자비치 선수는 2024-2025 시즌 대한민국 여자배구리그의 외국인 트라이 아웃을 통하여 전체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에 지명 받았습니다. 바르바라 자비치를 지명한 페퍼저축은행의 장소연 감독은 인터뷰를 통하여 자비치 선수의 높이도 좋지만 배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미국 대학 생활 당시 4년 내내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생활면에서도 성실하고 휼륭한 모습을 보여 준것에 대하여 높이 평가하여 1순위 지명권을 바르바라 자비치 선수를 지명하는데 사용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바르바라 자비치 선수는 유럽에서도 미모로 유명한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크로아티아가 세계 배구계에서는 약체로 평가 받고 있고 세계랭킹 30위 권의 나라이기 때문에 많은 국제대회에는 참가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릴적부터 주니어 대표로 활약하였고 2023년 크로아티아가 사상 처음으로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진출하였을 때 대표선수로 참가하였습니다. 다양한 유럽 정상리그에서 활약하면서 다양한 공격능력과 어려운 토스도 잘 받아 때려내는 지능적인 공격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르바라 자비치는 큰 키와 우월한 몸매를 가지고 있어 개인 SNS 계정을 통하여 많은 비키니 사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바르바자 자비치 선수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어릴 적 부터 고양이를 키웠고 현재에도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바르바라 자비치 인스타그램 : @barbdapic
2024-2025 시즌 V리그에서 활약하게 된 바르바라 자비치 선수는 7월 말 국내에 입국하여 팀에 합류하였습니다. 자신이 키우고 있는 반려묘 두마리도 크로아티아에서 함께 데리고 입국하였습니다. 바르바라 자비치의 별명은 바비입니다. 한국에서 첫 맞이하는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크고 공격면에서 자신이 있기 때문에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밝혔습니다. 선수로써 가능한 모든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여 이긴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고 시즌이 끝난후 처음보다 발전했다는 말할고 싶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