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배구 선수 투트쿠 부르주 유즈겡크(Tutku Burcu Yüzgenç)

2024-2025 시즌 대한민국 여자배구 V리그에서 활약하게 된 튀르키예 배구 선수 투트쿠 부르주 유즈겡크 (등록명 투트쿠)선수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투트쿠 부르주 위즈겐치(Tutku Burcu Yüzgenç)

투트쿠 부르주 위즈겐치(Tutku Burcu Yüzgenç)

투트쿠 부르주 유즈겡크(Tutku Burcu Yüzgenç) 선수 1999년 1월 15일 생으로 만 25세입니다. 튀르키예 국적의 배구 선수로 키 192cm에 몸무게는 70kg입니다. 오른손잡이에 주포지션은 아포짓(Opposite) 입니다. 스파이크 타점 310cm 블로킹 높이 300cm로 높이가 장점인 선수 입니다.

투트쿠 부르주 위즈겐치(Tutku Burcu Yüzgenç)

투트쿠 부르주 위즈겐치(Tutku Burcu Yüzgenç)

투트쿠 부르주 위즈겐치(Tutku Burcu Yüzgenç)

투트구 선수는 튀르키예 앙카라 출신으로 청소년 시절 튀르키예 주니어 국가대표로 활동하였습니다. 주니어 국가대표로 2014 U20 발칸 챔피언십에서 가장 가치있는 선수로 평가받았고 2014년 주니어 유럽 여자 선수권대회에서 최고의 공격수 였습니다. 유럽 청소년 올림픽 페스티벌 1위, 2016 U19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리고 2022년 튀르키예 성인 국가대표팀에 승선하여 지중해 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투트쿠 부르주 위즈겐치(Tutku Burcu Yüzgenç)

투트쿠 부르주 위즈겐치(Tutku Burcu Yüzgen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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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트쿠 선수는 튀르키예 Halkbank Ankara에서 2015-2016 시즌 프로선수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2019 PTT Spor에서 선수생활을 이어 나갔고 2019-2020 시즌부터는 Karayollari Spor Kulübü에서 2020-2021 시즌 까지 활약하였습니다. 그리고 과거 김연경 선수가 뛰었던 것으로 알려진 페네르바체에서 2021-2022 시즌을 보냈습니. 그리고 첫 해외 진출을 통하여 2022-2023, 2023-2024 시즌 독일의 SSC Palmberg Schwerin팀에서 해외 무대를 경험하였습니다.

투트쿠 부르주 위즈겐치(Tutku Burcu Yüzgenç)

투트쿠 부르주 위즈겐치(Tutku Burcu Yüzgenç)

투트쿠 부르주 위즈겐치(Tutku Burcu Yüzgenç)

2024-2025 시즌 새로운 도전을 원했던 투트쿠 선수는 대한민국 여자 배구 V리그 외국인 드래프트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트래프트 추첨 6순위로 2년 연속 챔피언전 준우승에 머문 흥국생명의 새로운 아포짓 공격수로 지명되었습니다. 투트쿠 선수는 흥국생명의 지명으로 인하여 커리어 첫 아시아무대 진출과 여자 배구 V리그 역사상 두번째 튀르키예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투트쿠 부르주 위즈겐치(Tutku Burcu Yüzgenç)

투트쿠 부르주 위즈겐치(Tutku Burcu Yüzgenç)

투트쿠 부르주 위즈겐치(Tutku Burcu Yüzgenç)

투트쿠 선수는 과거 인터뷰를 통하여자신의 배구 선수로 활약하는데에는 어머니의 도움이 매우 컸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을 위해 물질적, 정신적인 희생을 한 어머니의 도움이 있어 배구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동기부여 역시 어머니라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평소 쉬는 날에는 책을 읽기도 하고 영화를 보기도 하며 일상을 즐긴다고 알려졌습니다.

투트쿠 인스타그램 : @tburcut

투트쿠 부르주 위즈겐치(Tutku Burcu Yüzgenç)

투트쿠 부르주 위즈겐치(Tutku Burcu Yüzgen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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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트쿠 선수는 지난 8월 1일 팀에 합류하기 위하여 인천공항을 통하여 입국하였습니다. 흥국생명에 지명 당시 매우 기뻐했다고 한 투트쿠 선수는 특히 과거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에서 활약한 김연경 선수와 같은 팀에 뛰게 된것에 대해 기쁨을 표현하였습니다. 같이 선수 생활을 하진 않았지만 배구 선수로 어릴 때 부터 자국 리그에서 활약한 김연경 선수를 지켜보았기 때문에 자신의 우상이었던 선수라 이야기 했습니다.투트쿠 선수는 입국 인터뷰를 통하여 흥국생명에서 모든 타이틀을 차지하고 무조건 이기는 것을 목표로 뛰겠다는 목표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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