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배구 선수 스테파니 와일러(Stefanie Weiler)

2024-2025 시즌 대한민국 여자 배구 V-리그의 GS칼텍스에서 뛰게 된 스테파니 와일러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스테파니 와일러(Stefanie Weiler)

스테파니 와일러(Stefanie Weiler)

스테파니 와일러 선수는 호주 출생입니다. 하지만 국적인 호주와 독일 이중국적입니다. 1996년 1월 3일 생으로 만 28세입니다. 키 195CM에 몸무게 77KG에 오른손을 사용하고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 입니다.

스테파니 와일러(Stefanie Weiler)

스테파니 와일러(Stefanie Weiler)

스테파니 와일러(Stefanie Weiler)

스테파니 와일러 선수는 실내배구가 아닌 비치 발리볼로 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녀의 프로 생활은 2021년 스웨덴의 Linköpings VC 클럽에서 첫 프로계약을 맺고 실내 배구 선수생활을 하였습니다. 배구 시즌 중에는 실내배구를 하고 시즌이 끝나면 발리볼 선수로 병행하여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 시즌 스웨덴에서의 경험을 마치고 호주로 복귀하여 Adelaide Storm 클럽에서 지난 시즌까지 활약하였고 비치 발리볼도 이어갔습니다.

스테파니 와일러(Stefanie Weiler)

스테파니 와일러(Stefanie Weiler)

스테파니 와일러(Stefanie Weiler)

사실 스테파니 와일러 선수는 이번 시즌은 배구보단 호주의 Brighton Secondary School에서 교사로 일하는제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2023년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활약한 영상을 에이전트가 본 후 대한민국 V-리그 아시아쿼터 드래프트를 권유 받아 참가하게 되었고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하고 흥미로운 기회라 생각하여 참가하였고 GS칼텍스에 지명받아 두번째 해외 무대에서의 경험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스테파니 와일러(Stefanie Weiler)

스테파니 와일러(Stefanie Weiler)

스테파니 와일러(Stefanie Weiler)

스테파니 와일러 선수는 선수를 결심한 계기는 18세로 다른 선수들에 비해 늦은 나이에 선수생활을 시작하였고 세계적인 무대에서 뛰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 이야기 합니다. 오랜 세월이 걸렸지만 V-리그에 진출하게 됨으로써 인생에서 가장 많은 것을 얻게 되는 중요한 순간이라 생각한다고 합니다. 스테파니 와일러 선수는 높이와 파워가 좋고 움직임이 장점인 선수라 평가 받습니다.

스테파니 와일러(Stefanie Weiler)

스테파니 와일러(Stefanie Weiler)

스테파니 와일러(Stefanie Weiler)

스테파니 와일러 선수는 비치발리볼로 시작하여 실내 배구로 전환한지 4년 밖에 되지 않는 선수입니다. GS칼텍스의 이영택 감독은 아시아쿼터 선수 선발 때 체력 측정부터 스테파니 와일러 선수를 지켜보았다고 합니다. 키에 비해 근육량이 좋고 키에 비해 스피드를 겸비하고 있어 더 많은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GS칼텍스가 추첨 순위가 늦었지만 다행히 다른 팀에서 스테파니 와일러를 지명하지 않아 운이 좋게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선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스테파니 와일러 선수 인스타그램 : @stefweiler

스테파니 와일러(Stefanie Weiler)

스테파니 와일러(Stefanie Weiler)

스테파니 와일러(Stefanie Weiler)

스테파니 와일러 선수는 현재 한국에 입국하여 팀에 합류한 상태입니다. 높이가 자신있기 때문에 공격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좋은 플레이를 기대하고 팀과 좋은 호흡을 기대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태국에서의 드래프트 이후 호주로 돌아가 열심히 훈련을 했다고 하는 스테파니 와일러 선수는 시즌 개막에 맞춰 컨디션과 몸관리, 훈련을 하여 완벽한 모습으로 개막전에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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